12일 밤 아가 장염으로 탈수증상오는데 응급실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주시고 접수까지 해주신 우리 구급대원님들 너무 감사해요~ 세심하게 신경써주시고 응급차 처음타서 낯설고 죄송하고 한 데 따뜻한 말씀으로 저를 안정시켜주셨어요 대화하다보니 최영준이란 이름이 빛나더군요 얼굴이 너무 곱상한데 늠름한 멋진 청년이셨어요^^ 그때 정신없어서 세분께 인사도 잘 못드렸는데 너무 감사했어요 그러지않아도 도움받기전에 지나다니면서 평화소방서보면 늘 감사한 맘이었는데 진짜로 도움을 받고보니 더더 귀한 분들이세요 코로나 와중에 애써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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